언론보도/보도자료
세월호부터 AI까지... 김애란이 길어 올린 오늘
언론 속 4.16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6-09-15 21:03
조회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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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 내용
한 작가의 책을 읽으면 그 사람이 궁금해질 때가 있다. 얼마 전 에세이집을 출간한 김애란 작가의 <그랬다고 적었다>를 읽으면서 그랬다. 김애란 작가가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과 내 시선의 어딘가가 중첩되고 교차하여 나아가는 신기한 경험. 그녀의 이번 책은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겪었던 이야기와 공감할 이야기로 가득하다.
개인적으로 응시에 관해서는 김애란 작가를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몇 없다고 생각한다. 녹색 배경의 표지. 연필과 산, 하늘, 책상, 그리고 나무와 구름으로 채워진 책 <그랬다고 적었다>는 "'그랬다'라고 적는 동안 떠오른, 당신께"라는 작가의 친필 문장으로 시작된다.
책의 1부는 사람의 얼굴, 2부는 이야기의 얼굴, 3부는 일상의 얼굴 편으로 총 17편의 산문으로 수록되었고 최인호 문학상 수상소감, 한예종 연극원 삼십 주년 축사, 대산 초등학교 백 주년 축사의 글이 각 부의 말미에 부록으로 추가되어 있다.
(후략)
오마이뉴스 / 노태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