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재단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는 세월호참사 12주기를 맞아 참사를 기억하고 함께하는 시민들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시민 홍보물을 제작했습니다.
이번 홍보물에는 두 가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하나는 안산 화랑유원지에 건립 중인 4.16생명안전공원에 대한 소개이고, 다른 하나는 세월호참사 12주기를 맞아 정부와 국회에 다시 한번 촉구하는 6대 요구입니다.
기억을 이어가는 일은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기억이 약속이 되는 날까지,
홍보물을 통해 세월호참사의 기억과 우리의 요구가 더 많은 시민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안산이 품고, 대한민국이 기억하며, 세계가 찾는 4.16생명안전공원
그 기억을 땅 위에 새기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4.16생명안전공원은 그 약속을 담은 공간입니다.
현재 전국 여덟 군데로 흩어져 있는 세월호참사 희생자들이 한데 모여 함께할 수 있도록, 안산 화랑유원지에 기억과 추모, 생명과 안전의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착공식을 마쳤으며,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4.16생명안전공원,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❶ 기억의 숲
전국 시민들이 기증한 나무와 해송이 어우러지는 도심 숲. 산책길을 걷다 아이들의 공간을 문득 마주치게 되는 곳입니다.
❷ 추모공간
열린 하늘 아래 사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이형 돔 공간. 희생된 아이들을 기억하고, 시민 누구나 찾아 연극·음악·공연을 나눌 수 있습니다.
❸ 다목적홀
공연·행사·전시가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 지역과 연계하여 시민과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❹ 빛의 광장
공원 전체를 하나로 잇는 도시형 광장. 버스킹·휴식·행사 등 시민이 스스로 채워가는 열린 공간입니다.
❺ 상설전시, 수장고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생명안전 문화를 키우는 전시·교육 공간. 유류품·유품을 활용한 전시와 아카이브를 갖춘 라키비움입니다.
4.16생명안전공원 추진 일정
- 2015.1.28 : 세월호피해지원법 제정
- 2018.2.20 : 안산시 화랑유원지 생명안전공원 조성 발표
- 2019.2.28 : 정부, 건립 확정
- 2021.26 : 국제설계 공모
- 2021.7~2024.6 : 실시설계·KDI 적정성 검토
- 2025.2.13 : 착공식
- 2027.8 : 준공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