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기억의 수호자 후원의 밤] “기억을 나누고 마음을 잇다”

1월 28일, 4·16재단은 「기억의 수호자」 캠페인의 과정으로 ‘후원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기꺼이 「기억의 수호자」가 되어주신 분들, 캠페인을 준비하고 이끌어주신 분들, 그리고 후원의 밤을 통해 마음으로 연대해 주신 다양한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이야기와 진심 어린 마음이 공간을 따뜻하게 채웠습니다.

누구도 감히 짐작하지 못했던 깊은 아픔을 우리는 함께 기억하고 나누며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 왔습니다.

‘기억의 수호자’는 그 여정의 한 걸음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마음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박승렬 4·16재단 이사장

재난의 현장에서 삶을 이어온 청년들을 응원하자는 제안에 기꺼이 마음을 보태고 응답해 주신 분들이 이렇게 ‘기억의 수호자’가 모였습니다.

‘기억의 수호자’는 재난을 경험한 청년들에게 인턴의 기회를 열고, 각자의 꿈이 다시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합니다. 가장 어두운 시간을 지나온 이들을 향한 연대의 마음, 지금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곁을 지켜주시고, 손을 내밀어 주십시오.

– 박래군 4·16재단 운영위원장

2014년 4월 16일, 그날 여러분은 어떤 약속을 마음에 새기셨나요. 잊지 않겠다고, 기억하겠다고, 함께 하겠다고 다짐하셨나요.

그 약속이 여러분을 이 자리로 이끌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이름이 바로, ‘기억의 수호자’입니다.

– 박성현 4·16재단 사무처장

유가족인 저에게 기억은 선택이 아니라, 삶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이 기억이 유가족의 몫으로만 남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의 수호자’ 후원자님들의 마음도 다르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그 연대의 마음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4·16재단의 기억의 수호자 사업을 통해, 세월호참사가 슬픔의 이름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아이들의 이름이 추모를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순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사무처장 (단원고 2학년 9반 진윤희 학생 엄마)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근육이 아니라 기억을 단련하는 사람들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름을 정할 때부터 후원자분들이 더 든든하고, 더 단단해 보이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제안한 이름이 바로 ‘기억의 수호자’였습니다.

– 김도영 미스터 크리에이티브 대표 (기억의 수호자 캠페인 홍보 컨설팅 및 제작)

제가 스무 살이었을 때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날의 기억은 제 20대를 지나오며 ‘나는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까’라는 질문을 계속 제게 던지게 했습니다.

특히 기억의 수호자가 참사를 겪은 청년 세대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같은 세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이 일은 누군가의 몫이 아니라 제가 함께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 남아름 다큐멘터리 감독 (2022년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

저는 시설 피해 생존자의 피해 사례를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참사와는 결이 다르지만, 동시에 매우 닮아 있는 일이라고 느낍니다.

그 안에는 공통적으로 ‘상실’이라는 코드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가족을 잃고, 또 누군가는 꿈을 잃기도 합니다. 이제는 이런 상실이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억의 수호자로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조소연 사회복지연구소 마실 대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학 박사)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기억을 수호한다는 것은 같은 비극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기억을 지킨다’는 것은 과거에 머무는 일이 아니라,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사회적 결심입니다.

– 박태웅 4·16재단 후원회 공동대표 (녹서포럼 의장)

무대에 오르지 않은 모든 참가자들도 어떤 마음으로 ‘기억의 수호자’가 되셨는지, 또 세월호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4·16재단과 함께 하고 있는지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 어린 눈빛이 모여, ‘기억은 여전히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의 공기와 마음은 오래도록 4·16재단의 걸음을 비추는 힘이 될 것입니다.

4·16재단은 이 진심을 오래 간직하며, 더 많은 「기억의 수호자」를 만나기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4·16재단 「기억의 수호자」 후원의 밤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날 자리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기억의 수호자가 되어주신 모든 후원자 분들 또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억의 수호자가 되어주세요.

  • 1기 ‘기억의 수호자’ 416명을 모집합니다.
  • ‘기억의 수호자’는 매월 5만 원 이상 정기후원 또는 100만 원 이상 일시후원을 통해 동행해 주시는 후원자 그룹입니다.
  • ‘기억의 수호자’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은 재난피해를 겪은 청(소)년의 내일을 응원하는 사업에 사용 됩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

안전사회를 만드는 첫 걸음, 4·16재단 후원으로 시작하세요.

후원 계좌

국민 226401-04-346585
(예금주: 재단법인 416재단)

후원 문자

#25404160
(한 건당 3,000원)

후원 ARS

060-700-0416
(한 통화 4,1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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