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세월호를 타고 인천에서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에 갈 수 있는 방법은 배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명박 정부때 부터 배를 이용한 수학여행이 활성화 되면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은 비행기가 아닌 배를 타고 떠나게 된 것이다. 학생들이 세월호를 타고 제주도로 출발한 이후, 단원고 학생들의 가족들은 세월호에 탄 자기 자식이 왜 돌아오지 못했는지 이유를 찾기 위해 다시 배를 탔다.
(김민호 기자 ‘다시 배를 탔다’ 중)
![[4·16기자단] 다시 배를 탔다 (세월호참사 6주기 선상추모식)](https://416foundation.org/wp-content/uploads/2020/04/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