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25년 12월] 함께여서 가능했던 2025년, 다음 걸음을 내딛습니다.

2025년의 끝자락에 서서, 4·16재단은 다시 한 번 ‘함께’라는 말을 떠올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재난참사 피해자들과 손을 맞잡으며 더 안전한 사회를 향해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4·16재단 후원회원 여러분과 시민들의 참여 덕분이었습니다.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남아 있고, 때로는 그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질문을 멈추지 않으며, 더 나은 내일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다시 걸음을 내딛습니다.


2026년에도 생명이 존중받고 안전이 보장되는 사회를 향한 여정에 계속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변함없는 참여와 연대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6년 생명안전비엔날레 준비 워크숍

4·16재단은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생명안전 비엔날레」를 열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명·안전에 대한 공론장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첫걸음으로 준비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현장에서 깊은 고민과 열띤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그 뜨거운 분위기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생명안전 비엔날레」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4.16생명안전 웨비나 3차] 피해자 경험과 권리보장, 그리고 연대의 길

4·16재단은 생명안전과 재난참사 관련 피해자, 전문가가 함께 지식을 나누는 자리인 ‘4·16생명안전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3일에는 “피해자 경험과 권리보장, 그리고 연대의 길“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웨비나가 열렸습니다. 그 내용을 공유합니다.

[세월호참사 피해자 가족 봉사단 지원]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피해자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16가족나눔봉사단은 겨울을 맞아, 참사 이후 가족들의 곁에 함께해준 시민 80여 명과 함께 김장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2026년 4.16가족나눔봉사단의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캠페인] 당신의 후원이 재난을 겪은 청소년·청년의 내일을 지켜줍니다.

당신의 후원이 재난을 겪은 청소년·청년의 내일을 지켜줍니다.
기억의 수호자가 되어주세요. ✨

◌ 1기 ‘기억의 수호자’ 416명을 모집합니다.
◌ ‘기억의 수호자’는 매월 5만 원 이상 정기후원 또는 100만 원 이상 일시후원을 통해 동행해 주시는 후원자 그룹입니다.
◌ ‘기억의 수호자’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은 재난피해를 겪은 청년·청소년의 내일을 응원하는 사업에 사용 됩니다.
◌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4.16생명안전공원]

4.16생명안전공원도 노무현시민센터가 지향했던 ‘시민과 함께 짓는 시민의 공간’ 개념이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획부터 설계와 공사 과정, 운영 프로그램 준비 등 모든 분야에 안산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해 만들어지고 있을 겁니다. 완공 후에도 주민+시민·단체+재단이 생명안전의 교육, 치유의 기념공간으로 잘 협업해나가면 풍요로운 시민의 터가 될 것입니다.

고재순 前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시민의 참여로 건립·운영하는 노무현시민센터와 4.16생명안전공원>

생명존중과 안전사회 건설의 이정표가 될 4.16생명안전공원 완공을 염원하며, 매월 공사 진행 소식과 함께 공원에 대한 다양한 분들의 글을 연재합니다. 

[월간 십육일] 고백 – 이금이

나는 작가가 된 이후 줄곧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을 그려왔다. 그러나 참사 이후에는 글을 쓸 수가 없었다. 평범한 일상을 다시는 살지 못하게 된 아이들의 한이 가슴을 짓눌렀다. 아동청소년문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장르이다. 나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천국의 아이들」, 「1703호」, 「실족」 같은, 세상 끝자락에 선 아이들의 이야기를 단편소설로 썼지만 미안함과 죄책감은 사라지지 않았다. 동료 작가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활동에 적극 나서는 걸 보면서도 나는 그 거대한 슬픔 속으로 들어설 용기를 내지 못했다.

이금이 작가, <고백>


재난피해자의 곁이 되겠습니다.

  

‘경북 산불 피해주민 실태조사’ 결과 발표

지난 12월 9일, 국회에서는 「누구를 위한 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특별법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4·16재단 부설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수행한 「2025 경북 산불 피해 주민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12.21 제천화재참사 8주기 추모식

12월 21일(일), 제천시 하소동 체육공원 내 추모비 앞에서 제천화재참사 8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제천화재참사 유가족과 지역 시민들이 함께 모여 희생자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다른 재난참사 피해가족들과 4·16재단도 함께해 연대의 뜻을 나눴습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문제 해결을 위한 재난피해자 원탁회의

오는 29일은 179명의 소중한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난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를 앞두고 12월 22일(월), 광주에서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원탁회의가 열렸습니다.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가 주관한 이번 원탁회의에는 4·16세월호참사 가족을 비롯해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2·18 대구지하철화재 참사, 10·29 이태원 참사, 7·15 오송지하차도 참사,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6·9 광주학동 참사, 10·30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 등 8개 재난참사의 피해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가족들과 손잡고 연대의 뜻을 나눴습니다.


각기 다른 이름의 참사를 겪었지만, 같은 질문을 품고 살아온 이들이 ‘재난 피해자’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기억하고, 함께 걸어주세요.


함께 걸어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모집] 4·16재단 청년위원(노란리본 서포터즈)

4·16재단의 내일을 함께 그릴 청년위원을 찾습니다!

◌ 모집 대상 : 만 19세~34세 청년 (15명 이내)
◌ 주요 활동 : 청년사업 기획/평가, 심사위원 참여, 정기회의 등 연 4회 활동/모임
◌ 모집 마감 : 2026년 1월 31일까지
◌ 문의 : 070-4257-6686

생명‧안전 자료를 찾습니다!

생명‧안전 분야의 연구·논문·영상·보고서·포럼 자료·자료집 등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자료를 기다립니다. 보내주신 자료는 시민과 청소년이 언제든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생명안전플랫폼 아카이브에 추가됩니다.

◌ 자료 보내기 : 416foundation@gmail.com
◌ 문의 : 070-4257-6682

📢재난피해자권리센터 발간 도서 4종 무료 배포

재난피해자권리센터에서 발간한 재난과 인권을 잇는 도서를 나눕니다. 재난 피해자의 권리에 관심 있는 기관, 단체, 도서관,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발간 도서 4종을 무료 배포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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