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철거되지 않습니다_시민 분들이 지켜주신 기억

기억은 철거되지 않습니다. 후원자님의 소중한 마음을 노란 리본에 담았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응원과 염원 덕분에 재탄생한 기억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억공간이 세월호참사의 상징물이 아닌, 안전한 대한민국에 대한 염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의 염원 덕분에 기억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마음은 기억공간 벽 한켠 노란 리본에 담았습니다. 서울시의회 앞마당에 있는 기억공간에 언제든 편안히 들러주세요.

후원자님들이 모아주신 마음은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이전설치 모금캠페인에 모여진 후원금은 아래와 같이 전액 세월호 기억공간 이전설치 공사비로 사용됐습니다.

※ 이외 추가로 발생한 기타 사업비(희생자 각인판, 내외부 싸인물, 철거비용, PG수수료, 부지사용료 및 이행보증금 등)는 4‧16재단과 4.16연대에서 자부담했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서울시의회 앞마당에서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관)

11시~20시까지 운영됩니다. 귀한 발걸음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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