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12주기를 지나 4월 달력을 넘긴 지도 어느덧 한 달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그날의 기억까지 멀어지지는 않습니다.
기억은 마음에만 머물 때보다, 함께 나누고 행동으로 이어질 때 더 큰 힘이 됩니다. 우리가 함께 기억할 때, 더 안전한 사회를 향한 변화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4·16재단은 ‘기억의 수호자’ 캠페인을 통해 재난을 겪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180여 명의 ‘기억의 수호자’가 함께해 주셨고, 세월호참사 12주기를 맞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에는 44명의 새로운 기억의 수호자가 마음을 보태주셨습니다. 기억의 수호자로 참여하지 않으셨더라도, 많은 분들이 후원과 응원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들을 모아 ‘기억의 수호자’ 캠페인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오늘의 기억이 내일의 약속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기억의 수호자’가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