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월호참사 10주기, 4.16재단에서 다양한 공모사업 진행

보도자료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4-02-05 11:07
조회
693

세월호참사 10주기, 4.16재단에서 다양한 공모사업 진행

 

 ○ 『기억과 약속 공모사업』으로 세월호참사를 기억하는 행사 지원

 ○ 『세월호참사 거점지역 현장 방문』하여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 조성 지원

 ○ 『청소년, 청년 안전문화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한 지원

 

  4·16재단(이사장 김광준)은 세월호참사 10주기인 올해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 조성과 안전한 나라를 이룩하기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 · 청년들에게 생명존중과 안전사회의 가치를 전달하고, 전국 및 해외의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기억과 약속』공모사업은 1월 30일(화)부터 2월 18일(일)까지 고유번호증이 있는 단체가 신청 가능하며, 총 10개 단체를 선정하여 단체별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세월호참사 거점지역 현장 방문 사업』은 2월 1일(목)부터 2월 15일(일)까지 세월호참사에 관심있는 단체나 모임은 누구나 가능하며, 안산, 인천, 목포, 진도(팽목)의 기억순례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버스임차비, 강사비, 홍보비를 지원한다.

『청소년 · 청년 안전문화 활동 지원사업』은 2월 1일(목)부터 3월 3일(일)까지 전국의 청소년(2006~2011년생), 청년(1995~2005년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25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모임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4·16재단 김광준 이사장은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4·16재단이 앞장서서 나아갈 것”이며, “여전히 반복되는 사회적 참사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 문화 활동에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 나아가고, 참사 피해자들의 아픔에 함께 공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세월호참사 피해가족과 시민 등의 참여로 2018년 5월 발족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월호참사 추모사업, 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피해자 지원사업, 청소년·청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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