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타임라인

2014년 4월 16일 잊을 수 없는 그 날의 사고과정과 구조과정, 그리고 희생자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기억과 망각, 우리는 망각과 싸우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행동하기 위해서는 기억해야 하며, 기억을 보존해야 하고, 기억을 다른 사람과 나누어야 합니다.
살펴보시고 그날의 기억을, 304명 희생자의 삶을 기억해 주세요.

04월 15일 16:30 ~ 21:00

04월 15일 16:30
안산 단원고 2학년 수학여행단 7교시 정규 수업 마친 뒤 버스 출발

04월 15일 17:35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 짙은 안개로 시정주의보 발효

04월 15일 18:30
안개로 인한 시정주의보로 출항 연기

04월 15일 19:10
단원고 수학여행단 세월호 승선

04월 15일 20:30
인천 해경,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연락. 안개가 걷힌 것을 확인 시정 양호 통보

04월 15일 20:30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운항관리실 선박운항관리자(운항관리자) 전정윤, 인천 VTS에 20:35 시정주의보 해제 확인->운항관리자 전정윤은 청해진해운에 전달
※ 해경은 여전히 연안여객선 출항 통제

04월 15일 20:45
운항관리자 전정윤, 전화로 인천 해경에 “세월호 출항” 긍정 검토 의견 전달->인천 해경 수용 답변 -> 운항관리실장 김주성에게 해경과의 협의 내용 보고->김주성 출항 허가->청해진해운해무팀장 박희석, 대리 홍영기 출항 허가 확인

04월 15일 21:00
21:00 인천항 부두 우현에서 세월호 후진 시작
21:07 뱃머리를 오른쪽으로 돌려 제주를 향해 세월호 출발

04월 15일 21:24
세월호, 인천대교 밑 통과

04월 15일 21:43
21:43 세월호, (우현 쪽) 팔미도 통과. 속도 14.6노트
21:43~21:45 : 2분간 220도->260도

04월 15일 22:00
속도 20노트. 엔진 470회/1분당 가동

04월 15일 22:09
22:09~22:12 : 3분간
251도->240도 좌현 변침. 속도 19.6노트

04월 15일 22:25
22:25~22:28 : 3분간
231도->220 변침

04월 15일 21:24 ~ 22:25
04월15일 22:46 ~ 24:00

04월 15일 22:46
세월호, 인천과 평택으로 가는 항로가 갈라지는 지점을 지남
04월 15일 23:00
세월호 탑승 단원고 교사들, 인원 점검 및 점호 마침

04월 16일 06:22
세월호 방위각 203도

04월 16일 06:30
세월호 방위각 173도

04월16일 06:22 ~ 06:30
04월16일 07:11 ~07:29

04월 16일 07:11
세월호 방위각 157도. 흑산도 동쪽을 지남

04월 16일 07:30
매물도 북동쪽 2마일 지점을 통과

04월16일 07:30
04월16일 08:00 ~ 08:30

04월 16일 08:00
참사 발생 시각에 대한 논란
(작성)안전행정부, 소방방재청 상황실
진도해상여객선 침몰사고 상황보고 문건
사고 개요 일시 : 2014.4.16수) 8:00 경 기재

04월 16일 08:00
참사 발생 시각에 대한 논란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사고보고서
사고 일시 2014.4.16. 8:00 기재

04월 16일 08:20
맹골수도 진입 2~3마일 전, 박한결 자동 조타모드에서 수동 조타모드로 전환

04월 16일 08:21
5분간, 방위각 156도->140도

04월 16일 08:25
참사 발생 시각에 대한 논란
진도군 상황실, 세월호 여객선 침몰 상황 보고 문건
발생 개요 일시 : 2014.4.16(수) 08:25분경 기재

04월 16일 08:28
방위각 140도

04월 16일 08:30
참사 발생 시각에 대한 논란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조사원, 항행경보(제14-155호) 긴급 발령
내용 예상 시간 : 4월 16일 오전 8:30 경 기재=>4/21 오후, 항행경보 내 침몰 시각을 “8시 55분”으로 정정

04월 16일 08:30
참사 발생 시각에 대한 논란
세월호 생존자 및 희생자들의 휴대폰 사진과 동영상 이외에도 침몰시점과 관련한 여러 진술인들을 통한 새로운 진술 확보(8시 30분경으로 침몰시간 진술)

04월 16일 08:32
8:32~8:42 : 10분간
방위각 130도

04월 16일 08:35
참사 발생 시각에 대한 논란
청와대 국가안보실, 대통령 최초 보고 상황보고서 1보
상황 개요 일시 : 2014.4.16(수) 8:35경 기재

04월 16일 08:42
18노트 속력
8:42~8:45 : 3분간
방위각 130도->135도

04월 16일 08:46
세월호, (우현 쪽) 병풍도와 0.9마일 거리
선수 방위 5도/분 선회율로 135도->140도 변경

04월 16일 08:48
▼140도 정침 확인한 3등항해사는 조타수에게 140도->145도 변침, 마지막 조타 명령 내림
▼잠시 후 오른쪽으로 선회 시작

04월 16일 08:48
8:48:44~8:49:13 : 29초동안
선수 방위 우현 20도/분 선회율로 10도 급변
8:49:13~8:49:30 : 17초동안
57도/분 선회율로 150도->166도 변경
▼8:49:02~8:49:13 : 11초동안
선체가 한 차례 좌현으로 기운 후 복원되었을 가능성
▼8:49:22 : 좌현 횡경사 본격화 가능성
※사고 시간대 영상 녹화된 7대 블랙박스 영상 동기화에 의해

04월 16일 08:49
8:49:37~8:49:51 : 14초동안
선수 방위 180도->243도 급변
▼8:49:38~8:49:40 : 좌현 약 18도 기울기에 이르렀음
▼”기~익”하는 소음 발생 후, 1초당 약 3도 가량씩 급격한 기울기
▼8:49:49 : 좌현 최대 약 47도 기울기
※사고 시간대 영상 녹화된 7대 블랙박스 영상 동기화에 의해

04월 16일 08:49
좌현 주기관 정지. 속도 11노트로 떨어짐.

04월 16일 08:50
주기관 완전 정지

04월 16일 08:50
단원고 교감, 학교에 세월호 이상징후 전화 보고

04월 16일 08:52
▼8:52 단원고 학생 故최 모군,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에 최초 신고
▼8:54:07 신고전화를 받은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목포해경을 연결

04월 16일 08:55
세월호 조타실, 제주항 해상교통관제센터와 조난 신고 교신

04월 16일 08:57
세월호 관성력을 잃고 북쪽으로 표류 시작

04월 16일 08:57
목포 해경, 57분 58분 2차례로 해경P123정 출동 지시
이후 해경 헬기 B-511호, B-512호, B-513호 출동

04월16일 08:30 ~ 09:00
04월16일 09:00 ~ 09:30

04월 16일 09:05
대지속력 최저 1.6노트->2노트까지 상승->침몰

04월 16일 09:06
진도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세월호 호출, 직접 교신

04월 16일 09:18
둘라에이스호(민간), 참사 해역 도착

04월 16일 09:19
YTN, 침몰 소식 보도 시작

04월 16일 09:26
해경 항공기 CN-235(B-703), 참사 현장 도착

04월 16일 09:26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 511호

04월 16일 09:32
해경 헬기 B-513호, 현장 도착

04월 16일 09:34
해경 123정, 현장 도착

04월 16일 09:35
해경 123정, 세월호에 접근, 고무단정을 내림

04월 16일 09:37
해경 본청 과장(유선전화)과 123정장(휴대폰) 통화

04월 16일 09:38
123정 고무단정, 세월호 향해 첫 번째 출발

04월 16일 09:40
123정 고무단정, 세월호 향해 두 번째 출발

04월 16일 09:40
전남707호(전라남도), 참사 해역 도착

04월 16일 09:42
드래곤에이스11호(민간), 참사 해역 도착

04월 16일 09:43
123정 고무단정, 세월호 향해 세 번째 출발

04월 16일 09:44
해경 123정 현장에 도착해 TRS 보고

04월 16일 09:45
해경 123정 세월호 선수 접안,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 구조

04월 16일 09:45
해경 헬기 B-512호, 현장 도착

04월 16일 09:4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본부장 안전행정부 장관)

04월 16일 09:48
해경 123정 “잠시 후에 침몰함” 긴급 상황 TRS 보고

04월 16일 09:48
서해청 상황실, TRS로 123정에 서해청장의 지시 전달

04월 16일 09:55
전남207호(전라남도), 참사 해역 도착

04월 16일 09:55
~10:30 어선 30여 척(민간), 참사 해역 도착

04월 16일 09:58
세월호 68.5도 기울기. A갑판 선미 쪽 객실 물 유입

04월16일 09:30 ~ 10:00
04월16일 10:00 ~ 10:30

04월 16일 10:00
전남201호(전라남도), 참사 해역 도착

04월 16일 10:02
진도아리랑호(전라남도), 참사 해역 도착

04월 16일 10:05
목포해양결찰서 상황실, “탈출하라고 대공 방송중” 상황정보문자시스템에 입력해 상황 전파, 보고=>실제 퇴선 방송 및 지시가 없었음

04월 16일 10:18
경찰청(해경이 아닌 육지 경찰) 상황보고서 3보, “현재 세월호 선장 바다로 뛰어내리라고 선내방송” 전파=>허위 사실

04월 16일 10:21
PKG(해군), 참사 해역 도착

04월 16일 10:29
급격한 횡경사 이후 약 1시간 40분, 130가량 기울기

04월 16일 10:30
P57정(완도 해경), 참사 해역 도착

04월 16일 10:38
CN-235 해경 항공기 부기장, KBS 뉴스특보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조가 된 상황” 언론 인터뷰 논란

04월 16일 10:40
안전행정부 2차관, 세월호 사고 상황 첫 브리핑

04월 16일 10:47
KBS, “해군, 탑승객 전원 선박 이탈, 구명장비 투척 구조 중”이라고 오보

04월 16일 10:55
해경 P51정, 현장 도착

04월 16일 11:00
122구조대, 사고 현장 도착

04월 16일 11:01
11:01 MBN,MBC “전원 구조” 오보
▼11:02 SBS 오보
▼11:03 YTN, 채널A 오보
▼11:06 뉴스Y, TV조선 오보
▼11:07 JTBC 오보
▼11:26 KBS 오보
※ 이후 언론사는 사실 보도를 통한 정정 보도만 진행

04월 16일 11:18
선수 일부만을 남기고 완전히 침몰

04월16일 10:30 ~ 11:18
04월 16일

04월 16일 09: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탑승자 474명, 생존자 179명, 사망 18명, 실종자 278명 공식 발표

04월 16일 11:35
승무원 박지영 씨, 첫 사망자로 발견

04월 16일 11:35
서해청 특공대 10여명, 사고 현장 도착

04월 16일 11:40
3009함, 현장 도착

04월 16일 12:28
두번째 사망자 발견

04월 16일 13:30
중앙안전대책본부, “탑승객 476명 중 368명 구조, 사망 2명” 발표

04월 16일 13:30
박근혜 대통령, 진도 팽목항(13:30) 방문
진도 체육관(16:20) 방문

04월 16일 16:30
중앙안전대책본부, “368명이 아닌 164명 구조”로 정정

04월 16일 17:15
박근혜 대통령,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04월 16일 18:00
해군 SSU(심해잠수 및 해난구조요원) 투입. 잠수부용 가이드라인 설치 성공

04월 16일 19:43
사망자 2명 추가 발견

04월 17일 00:30
정홍원 총리, 진도체육관 방문

04월 17일 11:36
해경, 이준석 선장 피의자 신분으로 목포 경찰서에 소환 조사

04월 17일 21:00
검·경 합동수사본부 발족 및 <범부처사고대책본부> 구성

04월 18일
세월호 실종자 학부모 대책본부, 정부 구조인력 과장 중단 및 책임성 있는 구조활동 촉구

04월 17일
04월 18일

04월 18일 00:00
검·경 합동수사본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압수수색

04월 18일 08:55
세월호 실종 학생 학부모 대국민호소문

04월 18일 11:50
세월호 뱃머리까지 잠겨 “완전 침몰”

04월 18일 15:38
민·관·군 합동구조팀, 세월호 선체 선내 진입 시도 실패

04월 18일 15:56
가이드라인 끊어져 수색 중단

04월 18일 16:05
단원고 강 모 교감, 진도체육관 뒤편 공터에서 숨진 채 발견

04월 18일 19:31
선장 외 승무원 3명 구속영장 청구

04월 18일 19:50
총 사망자 29명으로 집계

04월 18일 22:00
범부처사고대책본부, 진도군청에서 브리핑. 승선자 476명, 구조 174명으로 정정

04월 19일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3명 구속

04월 19일
민·관·군 합동구조팀, 선내 진입 성공
*승선476/구조174/사망36/실종266

04월 20일
실종자 가족들, 정부의 대처를 믿지 못하겠다며 청와대로 행진, 경찰이 제지·충돌

04월 20일
정부, 안산시와 진도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04월 20일
세월호참사 현장 사고 상황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해 논란을 일으킨 안전행정부 국장 직위박탈
시신 22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58/실종244

04월 19일 ~ 20일
04월 21일 ~ 23일

04월 21일
검경합동수사본부, 항해사 3명과 기관장 체포

04월 21일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대표 다이빙벨 싣고 사고현장으로 출동. 해경은 다이빙벨 사용 불허.
시신 29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87/실종215

04월 22일
검경합동수사본부, 1·2등 항해사, 기관장 등 선원 4명 구속

04월 22일
시신 34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121/실종181

04월 23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끝까지 구조한 후 선체 인양” 발표

04월 23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정부임시합동분향소 설치. 조문객 8천여명 방문

04월 23일
시신 38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159/실종143

04월 23일
검찰, 청해진해운 계열사 등 15곳 압수수색

04월 24일
검경합동수사본부, 1·3등 기관사, 조기수 2명 등 선원 4명 구속 및 오하마나호 압수수색

04월 24일
시신 16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175/실종127

04월 25일
시신 10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185/실종117

04월 26일
검경합동수사본부, 조타수 2명, 조기장, 조기수 등 선원 4명 구속, 생존 선박직 승무원 총 15명 전원 구속

04월 26일
시신 2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187/실종115

04월 27일
정홍원 국무총리, 참사 책임지고 사의 표명

04월 27일
검·경합동수사본부, 진도VTS와 제주VTS 압수 수색

04월 27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188/실종114

04월 24일 ~ 27일
04월 28일 ~ 30일

04월 28일
해경 123정장 김경일, 참사 당일 퇴선방송 허위 기자회견

04월 28일
검·경합동수사본부, 목포 해경 상황실 압수 수색

04월 28일
해경, 사고 당시 세월호 선원들이 탈출 장면 찍은 동영상 공개

04월 28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189/실종113

04월 29일
희생자 위패 및 영정 이동 안치(안산 올림픽기념관->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

04월 29일
정부, 세월호 사고 정부합동분향소 운영 시작(10시)

04월 29일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 유가족 대책회의, 기자회견

04월 29일
시신 16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205/실종97

04월 30일
시신 7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212/실종90

05월 01일
시민사회, 간담회 등으로 범국민 참사대응 모색 시작.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1차 간담회

05월 01일
시신 9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221/실종81

05월 02일
시신 7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228/실종74

05월 03일
시신 8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236/실종66

05월 04일
시신 12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248/실종54

05월 05일
시신 14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262/실종40

05월 06일
4.16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 발족

05월 06일
시신 6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4/사망268/실종34

05월 01일 ~ 06일
05월 07일 ~ 10일

05월 07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 세월호 구조자 수를 174명->172명, 실종자 수를 33명->35명으로 정정
*승선476/구조172/사망269/실종35

05월 08일
유가족, KBS 보도국장 발언에 대해 KBS본사 항의 방문

05월 08일
시신 4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73/실종31

05월 09일
유가족, KBS 보도국장 발언에 대해 청와대 항의 방문

05월 09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74/실종30

05월 09일
세월호 운항사 청해진 해운의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 김한식 대표 구속

05월 10일
풍랑 특보 발령을 위하 예비 특보 발령, 수색작업 잠정 중단

05월 10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75/실종29

05월 11일
검·경합동수사본부, 이준석 선장 포함 승무원 15명 일괄 기소

05월 13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나흘만에 민·관·군 합동구조팀 수중 수색작업 재개

05월 13일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 세월호 참사 관련 박근혜 정부에 대한 긴급 요구 5개항 기자회견

05월 13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76/실종28

05월 14일
시신 5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81/실종23

05월 15일
광주지방검찰청, 이준석 선장 외 선원 14인 기소

05월 15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84/실종20

05월 16일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에서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과 면담. 재발 방지 및 국가 대개조 약속

05월 17일
정부, 세월호 인양 계획 수립 및 TMC 인양 컨설팅 업체 선정 후 세월호 인양 1차 사전조사 완료(2014.04.17시작)

05월 17일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 실종자 신속구조수색 / 진상 규명을 위한 범국민 촛불행동(청계광장)

05월 17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85/실종19

05월 11일 ~ 17일
05월 18일 ~ 30일

05월 18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86/실종18

05월 19일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참사 관련 대국민 담화
해양경찰청 해체 선언 및 특조위 구성 발표

05월 19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87/실종17

05월 21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88/실종16

05월 22일
시민사회, 세월호 참사 대응 범시민연대기구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이하 국민대책회의) 발족

05월 22일
검찰, 세월호 선주 유병언 전 회장 구속 영장 발부

05월 27일
가족대책위 130여명, “성역없는 조사” 포함한 국정조사 계획서 통과 요구, 56시간 국회 방청석 대기

05월 28일
가족대책위, 국정조사 관련 기자회견(국회 의원회관)

05월 28일
국민대책회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05월 29일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승인

05월 29일
국민대책회의, 세월호 특별법 제정 100만 서명 약속 기자회견

05월 30일
88수중개발 소속 잠수사 호흡곤란으로 병원 이송 중 사망

05월 30일
가족대책위, 진상규명 서명운동 및 국정조사 관련 브리핑

06월 01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 기상 악화로 3~4일 수색 중단 브리핑

06월 02일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가동

06월 05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89/실종15

06월 06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90/실종14

06월 07일
가족대책위,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촉구 범국민 천만서명 운동 발대식

06월 08일
가족대책위와 세월호국조특위,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다짐 공동선언문 발표

06월 08일
시신 2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92/실종12

06월 10일
이준석 선장 등 15명 승무원에 대한 첫 재판

06월 01일 ~ 10일
06월 15일 ~ 30일

06월 15일
가족대책위, 제1차 가족총회 개회

06월 17일
경기도교육청,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06월 23일
세월호 선내에서 선원들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와 노트북 1대 발견

06월 24일
가족대책위, 세월호 CCTV 영상 DVR 관련 기자회견

06월 24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93/실종11

06월 25일
단원고 2학년 생존학생, 사고 후 71일만에 등교

06월 26일
세월호 전국 도보순례단, 진상규명 촉구 도보순례 시작(2014.07.12까지)

06월 30일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 돌입(2014.07.11까지), 청문회 한번없이 종료

06월 30일
검찰, 세월호 관련 진도관제센터 근무일지 위조 및 영상 삭제 사실 확인, 소속 관제사들에 대해 직무유기와 공무서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발부 예정 발표

07월 02일
가족대책위, 4.16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을 위한 가족버스 전국순회 시작(2014.07.12까지)

07월 08일
감사원, 세월호 사건 중간감사 결과 발표

07월 09일
가족대책위, 4.16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4.16특별법) 입법 청원 기자회견 및 청원서 제출

07월 09일
4.16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국민설명회(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07월 10일
국회 국정조사특위,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가관보고 및 질의·응답

07월 10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 “언딘을 철수시키고, 88수중개발 단독 수색작업 진행할 것” 발표


07월 10일
가족대책위, 청운동 주민센터 앞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07월 02일 ~ 10일
07월 12일 ~ 18일

07월 12일
세월호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 가족, 그리고 실종자 가족,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국회 농성 돌입

07월 12일
가족대책위,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 방문 및 걷기 대회

07월 12일
가족대책위, 천만인 서명운동 전국순회 보고대회
국민대책회의, 416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촛불
세월호 전국도보순례단, 진도 팽목항 도착

07월 13일
가족대책위,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07월 14일
가족대책위, 국회 본청 앞 4.16특별법 제정 촉구 단식 농성 돌입 기자회견

07월 15일
세월호유가족 국민대책회의, 4.16 특별법 제정 국민 서명 전달식 3,501,266명의 청원 서명 국회에 제출

07월 15일
~007월 16일까지(2일간)
단원고 생존학생, 학부모, 4.16참사 진상규명 촉구 안산-국회 도보행진

07월 16일
세월호 유가족 기자회견

07월 17일
세월호참사 현장에서 수색지원 임무 마치고 복귀 중 강원도 특수구조단 소속 소방헬기 추락

07월 17일
가족대책위 국민대책회의, 특별법 제정촉구 범국민대회 가족 호소 <가족과 국민의 요구에, 국회와 청와대는 응답하라 >기자회견 개최

07월 18일
가족대책위, 새누리당 당사 앞 새누리당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07월 18일
국민대책회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동조단식 선포 기자회견(광화문광장)

07월 18일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94/실종10

07월 19일
세월호 유가족, 국민대책회의,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07월 21일
가족대책위 국민대책회의 민변, “변죽만 울린 국정조사, 여전히 풀리지 않은 89가지 의혹들”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 평가발표회(국회 의원회관)

07월 23일
~007월 24일까지
세월호 참사 100일, 특별법 제정 촉구 대행진

07월 24일
세월호 참사 100일 시낭송 및 추모 음악회 <네 눈물을 기억하라>(서울광장)

07월 24일
가족대책위, 특별법 제정촉구를 위한 서울시청-광화문 농성장 행진 중 경찰 저지에 저항하며 청와대 행진 시도

07월 25일
세월호 선체에서 인양된 노트북 복원 과정에서 <국정원 지적사항> 문건 발견

07월 28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증인 신문에서 단원고 2학년 생존학생 6명이 증인으로 참석·증언

07월 29일
광주지검, 부실 구조 논란을 피하기 위해 기존 근무일지 파기 후 허위작성 혐의로 해경 123정 정장 김 모 경위 긴급 체포

07월 31일
국정원, 국회 정보위원회 결산보고 회의에서 <국정원 지적사항> 문건 관련 보고

07월 19일 ~ 31일
08월 02일 ~ 15일

08월 02일
수사권 기소권 있는 특별법 제정 촉구,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 “아주 특별한 휴가, 광화문으로 가자!” 개최(광화문광장)

08월 04일
가족대책위, 국회 본청 앞 세월호특별법 제정 관련 “세월호 특별법 제정, 이제는 대통령과 여당이 답해야 합니다” 기자회견

08월 07일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여야 세월호 특별법 1차 합의

08월 07일
가족대책위,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에 대한 입장 발표 긴급 기자회견-가족의 요구 짓밟은 여·야 합의 반대한다

08월 07일
가족대책위 국민대책회의, 국정워 지적사항 증거보전신청 기자회견

08월 09일
가족대책위, 특별법 제정 촉구 청와대 앞 1인 시위

08월 09일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광화문 국민휴가 문화제 “우리 잡은 손 희망의 바람되어” (19시 광화문광장)

08월 14일
~008월 16일까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3일 동안 4.16가족 방문 위로

08월 15일
수사권, 기소권 포함한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개최(5만명 참석)

08월 19일
여야. 4.16특별법 합의 타결

08월 19일
가족대책위, 여야 4.16특별법 합의안 중 특검 임명권 부분 재협상 요구

08월 21일
청와대, 단식 39일째 유민 아빠 김영오 씨 면담 요청 사실상 거절

08월 21일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네트워크, 세월호 참사 추모 기록물 등을 모아 보관, 전시하는 “세월호 기억저장소” 개소

08월 22일
가족대책위, 4.16특별법 제정 촉구 및 대통령 면담 요구하며 청운동 농성 시작
※단식 40일째 건강 악화로 유민 아빠 김영오씨 병원 이송

08월 22일
국민대책회의 및 광화문 국민단식 참여 각계 원로 및 대표단, 대통령 결단 촉구 서한 전달 기자회견
가족대책위, 기자회견 및 청와대 항의서한 전달

08월 22일
청와대, 세월호 유가족 “면담 불가” 입장 고수

08월 24일
가족대책위, 청운동 동사무소 앞 농성 3일째 대통령 면담 촉구 기자회견

08월 24일
복원된 세월호 CCTV 영상 실종자 가족에 공개

08월 28일
노모와 둘째딸 유나의 걱정, 세월호 가족들의 염려, 국민들의 간곡한 만류로 유민 아빠 김영오 씨 45일만에 단식 해제

08월 30일
국회 세월호 국조특위, 청문회 한번 없이 종료

08월 31일
가족대책위, 청와대 앞 농성 10일차 입장 발표 기자회견

08월 19일 ~ 31일
09월 02일 ~ 30일

09월 02일
가족대책위 국민대책회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485만 국민 서명 청와대 전달 삼보일배

09월 02일
광주지검 해경 수사전담팀, 언딘 특혜의혹 최상환 해경 차장 소환 조사

09월 04일
가족대책위, 청와대 앞 농성 14일차 입장 발표 및 추석 일정 기자회견

09월 05일
가족대책위 국민대책회의, 특별법 제정촉구 국민촛불 <청와대는 응답하라!> 개최

09월 06일
0906.~09.10까지
광화문광장, 추석 연휴 기간 가족과 국민이 함께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한가위 일정 진행

09월 08일
가족대책위,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추석 가족 기림상” 진행

09월 14일
국회 본청 앞 국회 농성 65일차 입장 발표 기자회견

09월 15일
국회 본청 앞 국회 정상화를 바라는 세월호 가족대책위 기자회견 기자회견

09월 16일
가족대책위, 국회 본청 앞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09월 21일
가족대책위, 조직정비 후 4.16세월호참가피해자가족대책위원회(4.16가족대책위) 출범

09월 27일
가족대책위 국민대책회의,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국민대회 “잊지않을게 끝까지 밝혀줄게” 개최(서울시청광장)

09월 30일
여야, 세월호특별법 협상 타결

09월 30일
4.16가족대책위, 여야 4.16특별법 합의안에 거부의사 표명, ‘여야 특별법 합의’ 기자회견

10월 02일
송강호·김혜수 등 영화인 1,123명 세월호 합의안 비판 성명

10월 03일
국민대책회의, 기다림과 진실의 행진 및 팽목항 기다림의 문화제 개최

10월 06일
검찰, 기본적 의문도 해소하지 못한 세월호 참사 수사결과 발표

10월 07일
가족대책위, 검찰수사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지적, “검찰 수사발표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자료 배포

10월 10일
감사원, 세월호 침몰사고 대응 등에 대한 최종 감사 결과 발표

10월 11일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걸개그림 “진실을 그려요! 안전을 그려요!”(광화문 농성장)

10월 21일
국민대책회의, [광화문농성100일] 세월호 가족과 국민들이 함께하는 100분 간의 게릴라 콘서트

10월 27일
광주지검, 이준석 선장 사형 구형, 1·2등 항해사, 기관장 무기징역, 나머지 승무원 15~30년 구형

10월 28일
102일만에 시신 1구 추가수습
*승선476/구조172/사망295/실종9

10월 31일
여야, 4.16특별법, 정부조직법, 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유병언법) 세월호 3법 일괄 타결

10월 31일
해양 경찰청 해체. 국민안전처에 해양경비안전본부 신설

10월 02일 ~ 31일
11월 01일 ~ 10일

11월 01일
4.16가족대책위, 여야 4.16특별법 합의안 미흡하지만 존중한다 표명

11월 01일
세월호 참사 200일 가족 추모식(13시 안산합동분향소)
세월호 참사 200일, 범국민 추모대회(17시 서울)

11월 02일
4.16가족대책위, 세월호 특별법 여야합의안 수용

11월 03일
여당 새누리당과 4.16가족대책위 특별검사 후보자 선정시 유가족 반대후보자 배제를 골자로 하는 협약서 체결

11월 05일
4.16가족대책위, “76일간의 청와대 앞 기다림을 마치며”
청운동 농성 철수 및 기자회견 개최

11월 07일
세월호 3법(4.16특별법,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국회 본회의 의결

11월 07일
세월호 특별법 본회의 통과 가족대책위 입장 발표 기자회견

11월 08일
세월호 수색 잠수사들 현장 철수 선언

11월 10일
4.16가족대책위, 국회 농성장 철수

11월 11일
미수습자 가족, 수중수색 중단 요청 및 대안책 촉구 기자회견 개최

11월 11일
세월호 선장·선원 1심 재판 선고. 이준석 선장 징역 36년, 나머지 선원들 징역 5~30년

11월 11일
4.16가족대책위, 세월호 선장, 선원 1심 재판 결과 불복 기자회견 개최

11월 11일
정부, 세월호 수중수색 전면 종료 선언

11월 13일
검찰, 선박직 승무원 15명 전원에 대해 항소

11월 18일
정부,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이하 범대본) 해체

11월 18일
가족대책위, 팽목항에서 기자회견

11월 19일
세월호 3법 공포

11월 20일
미수습자 가족, 진도체육관 철수 및 일부 팽목항 이동

11월 20일
청해진해운 대표 김한식, 징역 10년·벌금200만원 선고

11월 21일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철거, 서울도서관 3층 추모공간 이전 운영

11월 24일
해수부, 선체 처리 기술 TF팀 구성

11월 24일
일반인희생자 유가족 입장 표명 기자회견

11월 27일
세월호 선체 처리 기술 TF팀 첫 회의 개최. 활동과정을 유가족에게도 제공하기로 함

11월 11일 ~ 30일
12월 03일 ~ 29일

12월 03일
제1차 실종자 가족 및 유가족과 선체 처리 기술 TF 팀 미팅

12월 06일
4.16가족대책위,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3인 선출

12월 09일
4.16가족대책위 세월호국민대책회의, 4.16참사 진상규명 방안논의 국제워크숍 개최

12월 10일
세월호국민대책회의, 4.16 존엄과 안전에 관한 인권선언 추진대회 개최

12월 11일
4.16가족대책위, 조속한 세월호 특조위 구성 촉구 기자간담회 개최

12월 11일
세월호 특조위 위원으로 새누리당 5명 추천, 대한변협 2명 추천

12월 16일
세월호 특조위 위원으로 새정치민주연합 5명 추천

12월 17일
세월호 특조위 설립준비단 출범(단장 이석태, 부단장 조대환) / 세월호 특조위 위원으로 대법원 2명 추천

12월 27일
인청시청 앞, 세월호 사고 일반인 희생자 합동 영결식 거행

12월 29일
국회, 세월호 특조위 위원 10명 선출안 의결

12월 29일
해양안전심판원, 세월호 특별조사보고서 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