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4·16재단, 전국 시민사회단체 및 활동기관 대상 ‘안전정책제안 활동 지원’ 공모

보도자료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3-11-29 17:31
조회
240
 

 

4·16재단, 전국 시민사회단체 및 활동기관 대상

안전정책제안 활동 지원공모

“12월 4일까지 모집. 개별사업 1건당 사업비 최대 1천만 원 지원”

 

4·16재단(이사장 김광준)은 세월호참사 이후 한국 사회의 안전 확립을 유도하고 제도적·사회적 인식개선을 고취시키고자 ‘RE-START SAFE KOREA 시민 안전정책제안 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지원을 받는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직접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공모 주제는 △안전한 지역사회 △안전한 일상 △안전권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및 제도개선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활동내용이라면 모두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2월 4일까지로 재단 홈페이지 ‘공모’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되며, 접수된 서류는 심사를 거쳐 12월 말 발표된다. 이외에 궁금한 사항은 나눔사업1팀 070-4941-3080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준 4·16재단 이사장은 “내년도 세월호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우리의 일상을 안전하게 만들어줄 각종 아이디어가 여러 영역에서 개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국의 시민사회단체와 활동기관의 열성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세월호참사 피해가족과 시민 등의 참여로 2018년 5월 발족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월호참사 추모사업, 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피해자 지원사업, 청소년·청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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