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페셜①]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재현한다는 것은

언론 속 4·16재단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0-12-04 09: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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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용산, 광주, 강정, 대추리, 맹골수도. 이곳은 단순히 지역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름을 호명하는 것만으로도 애석하고 서럽다. 비참하고 끔찍한 사건, 일명 ‘사회적 참사’는 왜 한국 사회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걸까. <씨네21>은 4·16재단과 함께 사회적 참사를 다룬 세 명의 다큐멘터리 감독들과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재현한다는 것의 의미와 그 무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씨네21/배동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