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회의실은 4.16가족나눔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여러 단체 관계자들로 북적였습니다. 갈수록 극심해지는 무더위 속, 지친 이웃들의 입맛을 돋워줄 시원한 여름 김치를 만들어 나누는 것으로 시작된 이번 봉사활동은 어느덧 3회차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안산시 곳곳에서 이웃 봉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직능단체와 복지관, 시민단체 등 8개 단체가 함께합니다. 김치뿐 아니라 삼계탕, 고추장, 밑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정성껏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약 800가구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하는 8개 단체는 아래와 같습니다.(가나다순)
- 반월동 주민모임 아름드리
- 선부종합사회복지관
- 울타리넘어
-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초지동주민자치위원회
- 최고의 고잔동 이웃봉사단
- 한겨레평화통일포럼
- 호수동새마을부녀회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 6월을 앞두고, 4.16가족나눔봉사단과 4·16재단, 그리고 참여 단체들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활동의 목적과 개요, 진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 내용을 함께 논의하고, 단체별 활동 일정과 음식 나눔 품목 등을 조율하며 협력의 방향을 나누었습니다.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게 된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4.16가족나눔봉사단의 안산시 이웃 음식 나눔 봉사활동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4·16재단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활동 소식을 꾸준히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음을 함께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