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4ㆍ16재단 ,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모 문화예술 행사 잇따라 개막

보도자료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4-04-05 11:09
조회
355

4ㆍ16재단,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모 문화예술 행사 잇따라 개막

○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연극제 ‘4월 연극제’ 4/6 개막, 4월 한달 간 안산에서 진행

○ 미디어아트 움직이는 그림일기 전시 ‘그 날의 봄을 기억하다’ 4/4~4/6 안산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1전시실

○ 추모 음악회 ‘이제 바다는 내게’ 4/4(목) 성남아트센터

○ 추모 사진전 ‘잊지않겠습니다’ 4/9~4/16 갤러리 경인미술관 제3전시관

○ 연극 ‘그렇게 산을 넘는다, 사라지지 않는’ 4/25~4/28 씨어터 송

4ㆍ16재단(이사장 김광준)은 세월호참사 10주기인 올해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 조성 및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한 사회, 공감과 연대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모연극제 및 추모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잇따라 개막한다.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모연극제 ‘4월 연극제’』 은 4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4월 한달간 안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월 6일(토) 2시 안산예술의 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하며, 개막작으로는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연속, 극>이 공연될 예정이다. 매주 금, 토, 일 안산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과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8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아트 움직이는 그림일기 전시 ‘그 날의 봄을 기억하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마음을 청소년들이 그림일기로 표현하여, 움직이는 미디어아트로 표현하여 전시회가 진행된다. 2024년 4월 4일(목)~4월 6일(토) 안산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 1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추모음악회 ‘이제 바다는 내게’』 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아픔을 겪은 모든 사람을 위로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의 무대로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소망과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청소년과 전문 음악이 공동으로 추모음악회를 진행한다

『추모 사진전 ‘잊지않겠습니다’』는 지난 10년간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한 여정으로 목포, 진도 팽목항, 동거차도 등 세월호 참사를 기록한 김정용 작가의 추모 사진전이다. 2024년 4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 갤러리 경인미술관 제3전시관에서 진행하며, 2024년 4월 25일부터 5월 7일까지는 제주 븐바다영 사진 예술공간에서 진행된다.

『연극 ‘그렇게 산을 넘는다. 사라지지 않는’』은 2016년 제16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대상 작품 <그렇게 산을 넘는다>가 8년만인 2024년 <그렇게 산을 넘는다, 사라지지 않는>으로 오로지 아빠의 시선을 따라가는 1인극으로 재탄생 되었다. 2024년 4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씨어터 송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담아 2018년 5월 발족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세월호참사 추모사업, 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피해자 지원사업, 청소년·청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문화예술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70-4257-6679(4.16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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