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4·16재단, ‘시민 안전정책제안 활동 지원’ 공모

보도자료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2-10-18 10:20
조회
807
 

4·16재단, ‘시민 안전정책제안 활동 지원’ 공모

“11월 29일까지 모집. 16개 팀 최종 선정, 각 팀 최대 1천만 원 지원”

 

4·16재단(이사장 김광준)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사회 확립을 유도하고 제도적, 사회적 인식개선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시민 안전정책제안 활동 지원 공모사업 <RE-START SAFE KOREA>’를 진행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은 이번 공모는 시민 정책제안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전에 관한 시민사회의 움직임을 지원하고, 비영리 기관 및 단체와 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주제는 △안전·재난·참사 정책 및 제도 건의 △지역사회 안전 취약점 모니터링, 개선요구 △안전사회 및 안전권 인식 확산 △안전 정책 개선 캠페인 및 홍보로 안전과 관련한 정책과 개선방안을 자유롭게 논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1월 29일까지로 재단 홈페이지(http://bit.ly/rssk2023)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16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에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광준 4·16재단 이사장은 “공모를 계기로 민간영역의 정책제안 및 건의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안전에 관한 시민사회 네트워크가 형성되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4·16재단 홈페이지 또는 나눔사업1팀 070-4941-3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담아 2018년 5월에 발족한 정부지원 공식 재단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추모사업, 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청소년·청년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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