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4·16재단, 제5회 세상을 바꾸는 4.16청소년문화제 개최

보도자료
작성자
4・16재단
작성일
2023-08-25 16:06
조회
413
 

4·16재단, 5회 세상을 바꾸는 4.16청소년문화제 개최

- 인천 송도와 경기 안산에서 진행되는‘우리가 만드는 오늘’행사 -

 

청소년 중심의 문화행사인 4.16청소년문화제가 오는 9월 2일과 9월 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추모함과 동시에 자라나는 청소년 세대에게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시작된 문화제는 4·16재단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지원한다.

‘우리가 만드는 오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문화제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각종 무대 공연이 한데 어우러질 예정으로 1회차 행사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2회차는 안산 화랑유원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회차 △세월호 가족 및 유관기관의 체험부스 △모집 선발된 ‘청소년 HERO’ 참여자 10팀 공연 △래퍼 수퍼비, 최 先生 J-U (DJ), VIMOKA, LEEDACITY, PHILL 공연

2회차 △세월호 가족 및 유관기관의 체험부스 △청소년 뮤지컬팀 플래시몹 △청소년 동아리팀 오픈마이크 △청소년 5팀 공연 △비보이 갬블러크루 공연 △창작 뮤지컬 갈라쇼 △스페셜 게스트 공연 (민경훈, 소코도모 외 힙합 아티스트 5인)

의미 있는 체험부스와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4.16청소년문화제의 참석을 원할 경우, 포스터 내 QR코드 혹은 누리집(https://event-us.kr/youthhero/event)을 통해 사전신청하면 된다. 사전신청 완료 후 현장을 방문한 200명에게는 CU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기도 한다.

한편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세월호참사 피해가족과 시민, 단체 및 모임, 해외동포 등의 참여로 2018년 5월 발족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월호참사 추모사업, 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피해자 지원사업, 청소년·청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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