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재단 대학생 1기 기자단 민들레빛_안녕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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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기억하고 기록하고 남기다.

4·16재단 기자단 ‘민들레빛’은 청춘, 기억하고 기록하고 남기다. 라는 활동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민들레 꽃 씨앗처럼 세상으로 퍼져 민들레를 닮은, 기억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으로 지난 10개월 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0개월이 지나, 우리는 이제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을 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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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ë‚  만났었는데 우리…

지난 2월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 추운 날씨, 뿌옇던 미세먼지로 탁했던 하늘. 안녕을 고하는 오늘은 정말 맑은 하늘, 깨끗한 공기가 우리를 마주합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 먼 곳에서 와준 우리 기자단 친구들 정말 고마워요! 한사람 한사람 어떤 콘텐츠를 만들었는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대들이 남긴 발자욱이 어떤 색이었는지 기억한다는 말, 꼭 해주고 싶었어요. 우리는 민들레빛이 남긴 향기를 기억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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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첫번째가 가장 힘들다는 걸 알아요.

이날 인사말은 임주현 4·16재단 사무처장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무엇이든 첫번째라는 건 참 어렵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민들레빛이 1기로 활동하며 겪었을 어려움, 코로나19라는 질병때문에 끝없이 생겨난 변수들, 그 가운데서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준 우리 기자단 친구들에게 따뜻한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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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빛이 남긴 향기는…

다음으로는 민들레빛으로 활동한 기자단 친구들이 직접 본인들의 입으로 본인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하는 동안 누구를 만났는지, 어떤 마음으로 활동을 진행했는지, 기자단 활동에 있어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 몸소 느낀점들을 전달했습니다. 친구들이 말해준 부분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내년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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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증을 받는다는 건

수료증을 받는다는 게 단순히 한 장의 종이를 받는 행위에 지나는 것이 아닙니다. 저 수료증을 수료하기 위해 기자단 친구들은 학업을 진행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해가면서도 매월 취재 기획을 하고 4·16재단이 진행하는 사업에 주말 하루를 온전히 내어 함께했습니다. 그렇게 10개월 간 빠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민들레빛을 세상에 퍼트렸다는 방증입니다. 지난 10개월이 단순한 세월의 흐름이 아니라, 청춘들이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해 발로 뛰며 남긴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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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준 우리 친구들

다음으로는 우수 기자상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사람 냄새 나는 기획을 곧잘 만들어 내던 우리 이바다 기자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정제된 글과 사진으로 담담하게 세월호 참사의 기록을 남긴 정윤호 기자와 생각치도 못한 영상 퀄리티로 우리를 놀래켰던 이현주 기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상은 정말 언제나, 어디에서나 매번 함께했던 고광빈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고광빈 기자는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 입대를 한 상황이라 고광빈 기자와 같은 조였던 정윤호 기자가 대리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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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과 함께한 시간은 우리가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0개월 간 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호흡하며 친구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처음엔 친구들에게 더 많은 걸 알려줘야 겠다는 욕심이 났습니다. 그 욕심대로 이곳 저곳 기자단 친구들을 불렀습니다. 묵묵히 함께한 기자단 친구들은 단순한 스케치 기사에서 점점 발전해 자체 기획을 세우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 시간 기자단 친구들 덕분에 우리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의 열정에, 순수함에 많은 걸 보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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