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들의 응원과 염원 덕분에 재탄생한 기억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억공간이 세월호참사의 상징물이 아닌, 안전한 대한민국에 대한 염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의 염원 덕분에 기억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마음은 기억공간 벽 한켠 노란 리본에 담았습니다. 서울시의회 앞마당에 있는 기억공간에 언제든 편안히 들러주세요.
세월호참사 피해자가 도자기 페인팅 수업을 통해 문화 예술 분야의 소양을 쌓고 수업을 통해 제작된 도자기 작품으로 작품집을 제작해 피해자가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통로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800도라는 열을 견딘 도자기는 흙에서 단단한 자기로 탄생합니다. 그 과정이 세월호참사 피해자들이 고통을 이겨내 안전 사회를 건설해나가는 이 사회의 어른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앞두고 피해 가족과 전문가가 향후 생명안전공원의 운영 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4.16생명안전공원을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진행함으로써 공원에 대한 실제적인 담론을 생성하고 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나’가 아닌 ‘우리’가 되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안녕하세요. 4·16재단 대학생 기자단 ‘민들레 빛’ 취재기자 강현석입니다. 이번에 저는 안산에서 4·16재단 박래군 상임이사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상임이사라는 지위에 저도 모르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시작한 인터뷰였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좋은 말씀과 재단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인터뷰에 즐겁고 진지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4·16재단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 이번 인터뷰를 통해 궁금증이 풀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4‧16재단에서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와 함께 세월호참사 진상규명활동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하여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후원의 날 “기억하장 함께하장”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여진 후원금 및 행사 수익금 전액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1 제1회 전국 4.16 독서감상문 공모전의 수상작을 모은 작품집을 pdf 파일 형태로 발간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내가 읽은 책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접했는지, 4.16세월호참사와 사회적참사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사를 지속적으로 기억하고 안전사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 보여주셔서 다시 한 번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대기실에 들어가 보니 노란 리본 배지와 팔찌, 생존자 학생들로 이루어진 ‘메모리아’에서 제작한 여러 개의 스티커가 테이블 위에 놓여 있었다. 스티커는 이대로 가져가면 잃어버릴 것 같아 전부 핸드폰 케이스에 붙였다. 오른쪽 어깨 밑에 배지를 달고, 왼쪽 손목에 팔찌를 찼다. 아주 오랜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