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재단 기자단] 목포에서 만난 ‘제1회 생명과 안전 전남 청소년 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김현재 기자

안녕하세요. 4.16재단 기자단 2기 김현재입니다.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갤러리 나무에서 ‘제1회 생명과 안전 전남청소년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4.16재단,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이번 전시회는 4.16 세월호 참사에 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던 전시회였는데요, <4.16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억과 안전한 나라에 대한 희망, 평화>를 공모주제로 하여 미술/영상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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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진실의 노랑나비가 떠오른다!]를 시작으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각자의 기량을 발휘하며 제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이 매력적인 전시회였습니다.

특히 이름의 경우에는 등수를 나누는 것이 아닌, 상명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의 문제와 지금까지 겪고 있었고, 앞으로도 놓치지 않아야 하는 부분으로서 전반적으로 인지하고, 공감할 수 있는 명칭들을 찾아 기억, 다짐, 안전, 약속을 상명으로 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모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이야기를 전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하려 했고,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에 기억해야 하고, 책임감을 가져야 함을 메시지로 전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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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은 총 35개입니다. 어떤 작품들이 상을 받았고, 그 작품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자 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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