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23년 10월] 기억은 단풍처럼 빛나고 그리움은 낙엽처럼 쌓인다

[4.16 안전문화 창작곡 공모전 시상식] 이제 우리 안전한가요?

지난 20일(금), 다가오는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진행된 ‘제1회 안전문화 창작곡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재단은 약 두 달여 간 안전한 세상을 논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할 정성 어린 메시지의 음원을 발굴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 했으며, 총 37개 팀이 참여하였고 이 중 일곱 개의 팀을 선정하여 시상했습니다.


[9월 생명안전버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함께 하는 이야기 나눔

재난 참사 피해자와 함께하는 ‘생명안전버스’가 지난 18일(월) ‘문화공간 너나들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생명안전버스는 (가칭)재난 피해자 권리센터 설립에 대한 홍보와 생명 안전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다른 재난 참사와 연대하는 마음으로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와 함께하는 이야기 나눔’이었습니다.


안산시 이웃에게 전하는 추석 맞이 음식 나눔

재단은 세월호참사 피해자 가족분들로 구성된 4·16가족나눔봉사단과 함께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5일(월) ‘안산시 이웃에게 나누는 추석 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 내 홀로 삶(독거) 가정, 경로당 어르신과 쉼터 이용 어린이·청소년 등 약 150명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며 이웃 사회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생명존중아카데미, 문화예술을 만난 하루

생명존중아카데미는 4·16재단이 청소년,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자 지원자들을 선발하여 매달 제공하는 교육을 말합니다. 주로 강연과 꿈쟁이 사이의 토론, 그리고 멘토 선생님과의 대화 등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며 이번 10월 생명존중아카데미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그루브어스 그룹’과 ‘김도영 감독’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강릉 산불재난>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2023년 4월 11일 오전 8시 30분경.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에 대형 화재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축구장 530개와 맞먹는 379ha의 산림이 불에 타고, 70여 곳의 건물 피해와 600여 명의 이재민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세월호참사 9주기 기억식이 끝난 직후라 세월호참사 유가족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무겁고 힘든 시기였지만, 화재 참사를 당한 강릉지역의 아픔을 보듬고자 소매를 걷어붙이고 현장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산불 참사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 강릉시에서는 세월호 가족의 현장 활동에 고마움을 ‘감사장’으로 표현해 주셨습니다. 이에 세월호 가족은 “재난지역의 아픔에 함께 공감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 재난회복의 출발점”이라고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4·16재단은 아직 복구되지 못한 강릉지역 산불 피해 주민분들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연극 <2014년생>, 아동·청소년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지난 13일 19시, 전태일 기념관에서 연극 <2014년생>이 상연되었습니다. 연극 <2014년생>은 ‘아동청소년의 안전’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작품으로 언론이나 편집된 기록이 아닌 오롯이 참사당사자의 언어로 기억되고 전달되기를 바라며 제작 되었고 지난 2월, <제1회 이영만 연극상>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월간 십육일 – 정지향] 고백할 수 있어서

몇 주 전엔 동료와 함께 여의도 공원에 갔다. 9월 10일, 그러니까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하루 앞둔 토요일이었다. 오후 내 유난하던 가을볕이 누그러질 즈음 캠페인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넓게 뻗은 대로를 가로질러 공원으로 모여들었다. 동료와 나도 미리 티셔츠를 챙겨 입고 온 참이었다. 공원을 빙 둘러 무대며 후원사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다. 바람에 날리는 깃발과 풍선,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들뜬 기운이 맴돌았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한국생명의전화가 주최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올해 벌써 18회를 맞는다고 했다. 여의도라면 평소에도 자주 오가는 곳이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그곳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만여 명이 몰리는 행사의 존재를 전혀 몰랐다는 것이 좀 놀라웠다. 이 밀도 높은 도시의 한가운데서 타인들과 얽히고 부딪히며 살아가는 것이 늘 버거웠는데, 알고 싶지 않고 보고 싶지 않은 것에 늘 노출되어 있다고 투덜댔는데, 실은 관심을 두지 않으면 지근거리에서 사람들이 모여 내는 큰 목소리도 알아채지 못한다는 사실이 새삼스러웠다.


정지향, <고백할 수 있어서> 중에서


[전제룡 님] 봉사, 내가 해야 할 일의 1순위

4·16재단은 세월호참사의 교훈을 새기어 생명과 안전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에 자원봉사자로서 재난 현장에서 피해자를 돕고, 지역 복구에 함께하신 시민분들의 사례를 발굴합니다. 그 열두 번째 주자로 전제룡 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재난피해자권리센터(가칭)의 곁을 지켜줄 분들을 모집합니다

4・16재단은 세월호 참사를 포함한 다양한 재난피해자의 권리옹호 활동을 지원하고, 재난피해 당사자들이 또 다른 피해가족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재난피해자권리센터(가칭) 건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으로 재난피해자권리센터의 시작을 함께 해주실 ‘곁’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모집기간 : 2023년 10월 10일(화) – 11월 30일(목)
○ 모집 인원 : 100명
○ 신청 방법 : bit.ly/victims_rights

※ 자세한 공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4·16재단의 이야기를 메일로 받아보고 싶으신가요?

재단법인 4·16재단 
416foundation@gmail.com  l  031-405-0416  
국민은행  226401-04-346585  재단법인416재단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눌러주세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

안전사회를 만드는 첫 걸음, 4·16재단 후원으로 시작하세요.

후원 계좌

국민 226401-04-346585
(예금주: 재단법인 416재단)

후원 문자

#25404160
(한 건당 3,000원)

후원 ARS

060-700-0416
(한 통화 4,160원)

후원 계좌

국민 226401-04-346585
(재단법인 416재단)

후원 문자

#25404160
(한 건당 3,000원)

후원 ARS

060-700-0416
(한 통화 4,160원)

♥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