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내 안전문화사업 실태조사 연구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재단의 역할을 도출하고자 시행됐습니다. 지난 3월 연구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수행자 선정을 마치고 4월부터 7월까지 연구 용역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8월 5일 결과 발표회를 진행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검토했습니다. 효율보다 사람을 그리고 느리지만 안전하게 가는 방향이 무엇일까 심도 있게 논의하고 토론했습니다.
가야할 길이 끝이 보이지 않아 막막할 때, 주저 앉아 우는 것 보다 옆 사람과 손잡고 한발짝이라도 나아가는 게 낫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4·16재단이 가는 길 다소 멀지만 함께 걸어갈 여러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