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날의 기억은 생생하고 너무나 잔인했던 날이었습니다.
세월호가 잠겨있던 그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셔서 아이들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던 모습들,
엄마·아빠의 목소리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왜 구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지,
그 바닷속 깜깜한 곳에 내 아이가 과연 어디에서 엄마·아빠를 찾고 있지는 않은지
그 간절한 마음들과 울부짖음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났는데 달라지는 게 너무 없다는 사실이….
-박혜진 아나운서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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