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416재단에서는 피해자역량강화 사업 중 해외연수 부문인
“제1기 4.16 MEMORIAL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사업을 개시하였습니다.
4.16세월호참사 희생자의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위 사업은
지난 8월 약 2주 동안 참가자를 모집, 열화와 같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총 11명의 형제자매를 선발하였습니다.
서포터즈는 9/21(토) 설명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하였으며,
총 4회기의 사전모임을 통해 해외 연수를 준비,
12/1-7(일-토) 5박 7일간 독일 베를린 일대를 중심으로
“기억과 책임, 그리고 미래”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재단법인 416재단의 해외연수단
그 역사의 첫 시작을 알릴 “제1기 4.16 MEMORIAL 서포터즈”,
여러분의 큰 관심과 지지, 아낌없는 애정을 담아 응원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