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4.16생명안전공원(가칭) 소풍.
‘소풍’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월1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4.16생명안전공원 부지, 단원고, 4.16기억교실 등을 둘러보고 이야기 나눕니다.
3월 30일(토)에 그 첫 시작으로 전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소풍이 진행됐습니다.
약 35명의 학자와 연구자, 시민들이 참석하여 앞으로 만들어지게 될 생명안전공원을 둘러보고,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운 날씨였음에도 끝까지 애정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